다이슨의 글로벌 먼지 연구 2022

다이슨에서는 해결 방안을 고민하기 전에 문제를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가정의 먼지도 그런 문제 중 하나입니다. 먼지는 세계의 모든 가정에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2022년 2월 7일

매년 실시되는 다이슨의 글로벌 먼지 연구는 사람들의 청소 습관과 행동을 조사하고 가정 내 먼지 및 먼지의 잠재적 영향에 대해 조사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건강, 청결, 위생에 대한 우려를 최고조화 시키면서 사람들의 청소 습관과 행동에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했고,1 이 결과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반려 가구가 57%에 달했으며 한국의 경우,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312만 9천 가구2로 나타났습니다.


1 https://www.petfoodindustry.com/articles/5845-infographic-most-of-world-owns-pets-dogs-are-tops
2 출처: 통계청,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20년 11월 1일 기준, 사육, 경비, 수렵을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은 제외

우리는 제대로 청소하고 있을까요?

전 세계 11개국 12,309명의 응답자들이 참여한 다이슨의 글로벌 먼지 연구3에 의하면 95%의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을 깨끗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 전해와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수준으로 청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4%의 사람들은 집이 지저분해졌거나 바닥의 먼지가 눈에 보이는 경우에만 청소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해 지난 2020년(33%)과 비교해 수동적인 청소 습관을 보이는 응답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경우, 54%의 응답자가 바닥의 먼지를 확인했을 때 청소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해 11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전체 응답자의 57%가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청소를 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한국의 경우 설문 응답자의 단 21%만이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청소를 하고 있다고 답해 11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312,309 respondents across 11 countries: US, Australia, Japan, China, South Korea, France, Britain, Germany, Spain, Italy, and Turkey. Fieldwork conducte

  • “먼지 입자는 미세한 크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닥에 보이는 먼지를 발견했을 때만 청소하는 것은 우려할 만한 일이며, 사실 집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먼지를 발견할 때쯤이면 이미 집먼지진드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니카 스투첸(Monika Stuczen), 다이슨 미생물학자

글로벌 먼지 연구는 또한 사람들이 가정에서 청소하는 공간들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바닥 청소를 하고 있지만 다른 공간들은 청소를 소홀히 했습니다. 인생의 3분의 1을 침대 위에서 보내면서도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오직 28%의 사람들만 매트리스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했고, 외부 먼지에 노출되어 있고 다른 먼지들을 가둬 두기도 하는 커튼을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는 사람은 16%에 불과했습니다.

먼지는 매우 가볍기 때문에 소파에 앉아서 에어컨을 켜는 것과 같은 작고 단순한 행동에 의해 공기 중으로 떠오르고, 이렇게 떠다니던 먼지는 집 안 여러 표면에 내려앉을 수 있습니다. 바닥뿐 만 아니라 집 안 곳곳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여 가능한 많은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란 무엇인가요?

2005년 시작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는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임스 다이슨 재단(James Dyson Foundation)이 마련한 국제 공모전입니다. 그동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는 기준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서부터 에너지 생성,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의료적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응모작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세계적인 공모전으로서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눈에 가장 잘 띄는 반려동물의 털을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반려동물에게 있을 수 있는 다른 입자들에 대해 모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입자들의 크기는 미세하여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니카 스투첸(Monika Stuczen), 다이슨 미생물학자

  • dog

  • 반려동물의 비듬은 무엇일까요?

    반려동물의 비듬은 털이나 깃털을 가진 반려동물이 흘린 작고 미세한 크기의 피부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지와 마찬가지로 비듬은 카펫, 매트리스, 베개와 같이 부드러운 가구에 쌓이고 집먼지진드기의 먹이가 됩니다.

우리는 올바르게 청소하고 있을까요?

매년 사람들의 청소 습관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청소할 때 매트리스나 소파 등 청소 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공간들 중 일부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해당 공간 청소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반려인의 71%는 매트리스를 청소하지 않는데, 이는 2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침대를 공유한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다이슨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먼지 알레르겐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 안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연구 참가자들은 진공청소기가 집 먼지를 제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응답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청소 도구로는 67%의 응답률로 젖은 천이 꼽혔으며, 진공청소기는 66%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 V15

  • “젖은 천을 사용해 표면을 청소하는 것도 좋지만 청소 도구를 활용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크기의 먼지라도 바닥에 쌓인 먼지를 축축하게 만드는 것은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에 더 유리한 서식지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먼지는 젖은 천으로 닦기 전에 진공청소기로 청소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됩니다. 하지만 이 순서로 청소를 해도, 필터레이션과 밀봉 기술이 뛰어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여 흡입한 먼지가 다시 집 안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니카 스투첸(Monika Stuczen), 다이슨 미생물학자

이것이 지난 20년간 다이슨이 실제 먼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온 이유입니다. 가정 내 먼지의 복잡한 구조를 파악해야만 진공청소기가 실제 가정에서 직면하는 환경에서 더 원활히 작동될 수 있습니다. 다이슨의 엔지니어들은 눈에 보이는 먼지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크기의 먼지 입자까지도 포착할 수 있도록 필터와 밀봉 기술을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왔습니다. 또한 다이슨은 흡입된 먼지통의 먼지가 다시 바깥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밀봉함으로써 집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 Cleaning

  • “이번 다이슨 글로벌 먼지 연구로 대중들에게 집 먼지 유해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먼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에서도 멀어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의 비듬,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유발 물질, 미세한 크기의 유해 물질 등은 실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먼지 보다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니카 스투첸(Monika Stuczen), 다이슨 미생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