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뷰티 분야에 엔지니어링을 접목한 다이슨 키토산(Dyson Chitosan™)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 공개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뷰티 분야에 엔지니어링을 접목해 스타일링을 돕는 다이슨 최초의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 다이슨 키토산 프리 스타일 크림(Dyson Chitosan™ Pre-style cream), 다이슨 키토산 포스트 스타일 세럼(Dyson Chitosan™ Post-style serum)을 공개했다.

다이슨 헤어 케어 기기의 핵심인 모발 과학 연구와 혁신을 바탕으로 개발된 다이슨 키토산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은 오이스터 머쉬룸(Oyster mushrooms)에서 추출한 복합 고분자 키토산 성분과 다이슨이 자체 개발한 트라이오데틱(Triodetic™) 기술로 자연스럽게 헤어 스타일을 유지해주며, 뭉침없는 찰랑임과 빛나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또한,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습도가 높은¹ 환경에서도 스타일링을 유지한다. 다이슨의 헤어 케어 기기와 최적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개발되어 원하는 스타일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²

“일반적인 스타일링 제품들은 모발을 접착제처럼 붙이는 형태의 단순한 폴리머(Polymers)를 사용하지만, 다이슨의 키토산 포뮬러는 복합 고분자로 모발 가닥마다 유연한 결합을 생성하여 모발을 더 오래 유지해주며², 윤기있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선사한다”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경, 다이슨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

Pre-Style Cream & Post-Style Serum

오이스터 머쉬룸(Oyster mushrooms)에서 추출한 강력한 핵심 성분, 키토산

다이슨 키토산 라인의 핵심 성분인 키토산은 버섯 세포벽에 존재하는 복합 고분자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버섯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이슨은 연구 끝에 오이스터 머쉬룸에서 키토산을 추출하는 데에 성공했고, 이를 활용해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고정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다이슨 뷰티 부문 총괄 캐슬린 피어스(Kathleen Pierce)는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스타일링을 더 오래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는2 최적의 키토산 함량을 찾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이슨 자체 개발 어플리케이터 및 리필 카트리지 도입

다이슨은 헤어 에센셜 케어 개발과 함께, 튜브와 병 등 기존 패키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터와 리필 가능한 카트리지를 도입했다. 어플리케이터는 한 번 펌프를 누를 때마다 약 0.22ml의 정량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제품의 낭비와 과다 사용을 방지하며, 외부 패키지는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리필 카트리지는 가정에서 쉽게 재활용 분리 배출할 수 있다. 다이슨 뷰티 제품 교육 총괄 에이미 존슨(Amy Johnson)은 “다이슨은 소비자들의 스타일링 과정을 더 쉽고 정확하게 만들하고자 했다”며, “너무 많은 양의 스타일링제를 사용하면 모발이 무거워지기 쉽고, 스타일이 쉽게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이슨 키토산의 고농축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은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며, 정량이 토출되는 기술을 통해 개개인의 스타일링에 필요한 최적의 양을 찾고, 일관된 스타일링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