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새로운 하이파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 공개

•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선봬… 주변 소음을 초당 384,000번 모니터링하여 최대 40dB의 노이즈 캔슬링 제공
• 풍부한 베이스와 섬세한 고음까지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 제공, 6Hz부터 21kHz까지 주파수 재현

•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5시간¹ 약 2주 간 사용² 가능

• 다이슨만의 높은 완성도로 다양한 이어쿠션과 캡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

“다이슨의 오디오 엔지니어링 개발 목표는 외부 소음으로 인한 방해 없이 아티스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음파를 온전히 구현하는 것이다. 30년 이상 축적된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음향 전문 엔지니어가 다이슨의 무향실(in-house anechoic chambers)에서 연구를 거듭하며 소음을 최소화하고, 음향 관련 지식을 적용하여 다이슨 온트랙을 개발하게 됐다. 다이슨 최초의 오버이어 오디오 전용 헤드폰(Over-ear Audio Only Headphones) 다이슨 온트랙은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 사용자 맞춤 커스터마이징,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노이즈 캔슬링(Advanced Noise Cancellation, ANC)을 통해 탁월한 음질과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³을 선사한다.”

제이크 다이슨(Jake Dyson), 다이슨의 수석 엔지니어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

다이슨 온트랙은 최적의 청취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8개의 마이크를 탑재하여 주변 소음을 초당 384,000번 모니터링하는 첨단 노이즈 캔슬링(ANC)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우수한 소재로 정밀하게 설계된 내부 구조를 통해 최대 40dB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Extended sound range)

40mm, 16옴(Ω) 네오디뮴(Neodymium) 스피커와 최적의 오디오 신호 처리 기능을 갖춘 다이슨 온트랙은 모든 음과 단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최저 6 Hz에서 최고 21kHz의 주파수를 재현하여 풍부한 베이스(Deep sub bass)와 섬세한 고음(Sparkling brilliance)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스피커 하우징(Speaker Housing)이 귀 방향으로 13^° 기울어져 있어 더욱 직접적으로 오디오 반응을 체감할 수 있다.

최대 55시간¹ 지속되는 배터리

다이슨 온트랙은 최대 55시간¹의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어 첨단 노이즈 캔슬링(ANC) 모드를 켠 상태에서도 최대 2주² 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두 개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헤드밴드에 부착되어 무게를 더욱 고르게 분산시켜준다. 한 쪽 이어컵을 두 번 두드리면 ANC 기능을 쉽게 활성화할 수 있다.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³ 과 뛰어난 음향을 위한 설계

미국 인체공학 인증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착용감을 인증 받은³ 다이슨 온트랙은 편안한 착용감과 음향의 섬세한 조화를 이뤄낸 제품이다. 고품질의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뛰어난 차음성은 물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이 지속된다³. 고급 폼(High-grade Foam) 소재의 쿠션과 멀티 피벗 짐벌 암(Multi-pivot Gimbal Arms)이 사용자의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고, 헤드밴드에 배터리를 탑재하여 무게를 균형 있게 분산시켜 준다. 또한, 부드러운 마이크로 스웨이드(Micro-suede) 소재로 제작된 이어쿠션은 다양한 두상 유형에도 완벽하게 밀착되어 한결 같은 편안한 착용감³을 선사한다.

다이슨 내부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소재와 고급스러운 마무리로 만드는 나만의 컬러웨이

다이슨 온트랙의 각 색상은 다이슨 수석 엔지니어 제이크 다이슨과 다이슨 CMF팀(Color, Material and Finishing)이 직접 디자인한 독특하고 내구성 높은 마무리로 정교하게 완성됐다. 색상은 ‘CNC 알루미늄(CNC Aluminum)’, ‘CNC 코퍼(CNC Copper)’, ‘세라믹 시나바(Ceramic Cinnabar)’, ‘CNC 블랙 니켈(CNC Black Nickel)’ 총 4 가지로 구성됐다. CNC 제조 공정에서 영감을 받은 버전은 CNC 알루미늄, 구리, 니켈이 해당되며, 세라믹 시나바(Ceramic Cinnabar) 버전은 세라믹 느낌의 페인트 마감 처리가 되어 있다. 4가지 색상 구성 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외부 캡과 이어쿠션을 조합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외부 캡은 고급 알루미늄으로 가공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세라믹 및 무광 코팅 등 다양한 색상과 마감으로 제공된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캡과 이어쿠션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다.

MyDyson^TM 앱⁴ 연결성

MyDyson^TM 앱⁴에는 인이어 및 외부 소음 수준을 모니터링하여 사용자에게 잠재적으로 유해한 수준을 알려주는 실시간 사운드 트래킹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MyDyson^TM 앱⁴을 통해 Bass boost(저음 부스트), Neutral(중립모드), Enhanced(몰입모드) 3가지의 EQ 설정 중에서 희망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부가 가능

• 헤드 감지: 헤드폰을 귀에서 떼어내면 정전식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오디오를 일시적으로 중지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헤드폰을 다시 장착하면 자동으로 오디오가 다시 재생된다.
• 직관적인 조이스틱: 재생과 일시 중지, 건너뛰기, 빨리 감기, 되감기 등의 트랙을 쉽게 조작할 수 있고, 길게 누르면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선명한 통화 음질: 듀얼 빔포밍 마이크(Dual Beam-forming Microphones)는 외부 소음이 아닌 사용자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인식한다.

• 실시간 사운드 트래킹: MyDyson^TM 앱⁴을 통해 인이어와 외부 소음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실시간 보고서를 통해 잠재적으로 유해한 청취 수준을 안내한다.

• MyDyson^TM 앱⁴으로 컨트롤: MyDyson^TM 앱⁴은 자동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다이슨 온트랙은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데모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디오 연구 및 개발

다이슨은 새로운 기술을 개척함으로써 기존과 다른 사업에 도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기초 연구와 과학적 이해에서 시작된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오디오 분야에 있어서 음향의 ‘무결성’을 보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즉 목표는 외부 환경으로 인한 왜곡이나 소음 공해 없이 원본 녹음이나 믹싱만큼 정확하게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려면 수년간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공기와 기류를 다루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축적해 온 음향학과 음향심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했다. 다이슨은 음향학 및 소음 감소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세계적 수준의 조직을 구축해 왔다. 이 조직은 현재 오디오 재생, 소음 제거 및 전기 음향 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

^{[1]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로 측정. 다이슨 자체 실험실에서 섭씨 23도, 볼륨 50%(>55dB), 배경 소음 >55dB기준으로 시험함. 성능은 실제 사용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에서 하루 평균 3시간의 청취 시간을 기준. 다이슨 자체 실험실에서 섭씨 23도, 볼륨 50%(>55dB), 배경 소음 >55dB기준으로 시험함. 성능은 실제 사용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음.
[3]2024년 미국 인체공학기관 인증
[4]앱을 실행할 기기, 2.4GHz 또는 5GHz 와이파이, 모바일 데이터, 블루투스 4.0지원이 필요함. iOS 또는 Android 버전 호환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MyDyson™을 검색. 일반적인 데이터와 메시지 전송 요금이 적용됨.}

이메일: korea.communications@dyson.com